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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을 떠나리라는 예상을 낳고 있다. 프리메라 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실패한 것은 물론이고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더는 팀을 지휘하기 어려우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평소 재기 넘치는 독설로 유명한 무리뉴 감독이기에 레알의 숙적인 바르사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알베스는 무리뉴가 떠나면 바르사가 특별한 경쟁 상대를 잃게 된다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알베스는 스페인 언론 'AS'를 통해 "무리뉴가 그리울 것이다. 그는 훌륭한 경쟁 상대이기에 그가 떠나는 것은 프리메라 리가의 손실이다. 무리뉴와 개인적인 다툼을 벌인 적은 없다. 바르사와 레알 모두가 승자"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리뉴는 가장 야망이 큰 감독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축구계에서 성공을 거둬왔다. 다양한 매력을 갖춘 감독이 떠난다는 건 분명한 손실이다. 언론과 선수들 모두에게 마찬가지"라며 무리뉴가 리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평가했다.

무리뉴는 친정팀인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레알에 지급해야 하는 위약금 문제가 불거지며 다른 팀을 선택할 가능성도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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