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정재훈 기자 = 스승인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이적할 것이 점쳐졌던 사비 알론소가 다음 시즌에도 마드리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3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전성기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알론소는 날카롭고 정확한 패싱능력은 물론, 노련하고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떠나게 된다면 중원의 핵심으로 알론소를 내세우고 싶은 생각은 자명한 사실. 이에 무리뉴가 첼시에서도 알론소를 중원의 핵심으로 활용하고 싶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알론소도 언젠가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왔기에 무리뉴와 함께 첼시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게다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알론소가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적설에 무게를 실어줬다.

하지만 알론소는 말라가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다."라고 이적설을 일축하고는 "코파 델 레이 결승을 앞두고 있다. 현재의 좋은 상태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첼시 이외에 친정팀 리버풀도 알론소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론소의 발언대로 다음 시즌에도 마드리드에 남을지, 아니면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 또는 골닷컴 앱에서 최신 축구 소식을 확인하세요!

오늘의 설문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 감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