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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스완지 시티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미추(27)가 마침내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추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17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영입 선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그럼에도 화려한 위용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팀에는 아직 한 번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지난 대표팀 소집에서도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미추를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처진 공격수라고 평가하며,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 그를 발탁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이는 정확한 설명이 아니었다. 미추는 스완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왔고, 미추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하던 공격수 대니 그래엄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선덜랜드로의 이적을 감행했을 정도다.

마침내 델 보스케 감독도 미추를 최전방 공격수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 보스케는 '스포르트유'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의 최전방에 문제가 있었던 적도 있지만, 계속 문제가 이어져 온 것은 아니다"면서도 "미추는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칭찬받아 마땅하다. 굉장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미추가 스페인 공격의 선봉에 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 등 국가대표 공격수들이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누구를 기용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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