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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숙적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뒤, 팀이 다가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원정에서도 이 같은 모습을 보여줄 거로 믿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파엘 바란의 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열린 1차전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날 승리로 총합 4-2 스코어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이번 코파 델 레이 4강전에서 이뤄낼 성과를 되풀이하길 바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맨유와의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다가올 3월 6일, 맨유 홈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주장 카시야스는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4강전을 챔피언스리그에 고스란히 옮겨가야 한다. 우리는 골을 넣어야 하고 가능한 한 실점을 해선 안 된다"며 맨유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길 바라는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마찬가지로 축구를 아는 팀이다.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누 캄프에서 보여줬듯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해내야 한다"며 원정팀에게 악명높은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자고 팀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누 캄프 원정 승리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바르셀로나전 악몽'을 벗어던질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2-13시즌 라 리가에선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6점을 뒤져 있어 사실상 리그 우승은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지만, 코파 델 레이와 챔피언스리그에선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누 캄프 원정 승리의 여세를 몰아 다가올 맨유 원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갈지 많은 축구팬이 이들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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