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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말라가의 유망주 이스코(21)는 만약 말라가가 팀의 운영을 위해 자신을 팔 수밖에 없다면 그들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말라가는 지난 시즌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선수 영입을 단행했고, 이에 힘입어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카타니 구단주의 지원이 끊긴 이후 말라가는 극심한 재정 위기에 시달리고 있고 결국 살로몬 론돈, 산티아고 카솔라, 나쵸 몬레알을 이적시킬 수밖에 없었다.

이스코 역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그는 고향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근 재계약에 합의하기까지 했다. 말라가는 이스코의 활약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6강에 올라갔고 리그에서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코는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고 있다.

그러나 이스코는 만약 말라가가 팀의 생존을 위해 자신을 팔 수밖에 없다면 이의 없이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결정에만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이스코는 스페인 일간지 'A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직 말라가에 남을 생각밖에 없다. 그러나 만약 재벌 클럽이 큰 돈을 말라가에 제의하고, 이것이 클럽의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말라가를 위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에게도 고마움을 표출하며 "그는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나는 19살의 나이에 무명으로 말라가에 왔지만, 그는 나를 믿어줬고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는 내게 자신감을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과연 이스코가 어떠한 클럽으로 이적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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