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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는 위용을 뽐냈다. 숙적 바르셀로나(바르사)가 레알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델로이트 사가 발표한 2012 수입 기록에서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두 팀이 4억 5천만 유로(약 6,394억 원)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나 레알은 세계 최초로 연 수입 5억 유로를 넘긴 스포츠 구단이 됐다.

잉글랜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실패의 여파로 레알과 바르사 추격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

최고 수입 20위에 오른 팀은 모두 유럽의 5대 리그에 속해 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7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5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팀이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는 레알과 바르사외에는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구단이 없어 리그 불균형의 문제를 드러냈다. 프랑스 리게 앙 또한 프리메라 리가와 마찬가지로 두 개 구단이 20위권에 진입했다. 그렇지만 10위권 이내에는 프랑스 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편, 수입이 가장 크게 늘어난 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나폴리였다. 세 팀 모두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씩 순위가 상승했고,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인 맨시티는 사상 최초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 축구단 수입 TOP 10 (단위: 유로)

1. 레알 마드리드 (5억 1,260만 / +6.9%)
2. 바르셀로나 (4억 8,300만/ +7%)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억 9,590만 / +7.9%)
4. 바이에른 뮌헨 (3억 6,840만 / +14.6%)
5. 첼시 (3억 2,260만 / +29.1%)
6. 아스널 (2억 9,030만 / +15.6%)
7. 맨체스터 시티 (2억 8,560만 / +68.2%)
8. AC 밀란 (2억 5,690만 / +9.2%)
9. 리버풀 (2억 3,320만 / -14.7%)
10. 유벤투스 (1억 9,540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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