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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귀밑샘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티토 빌라노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감독이 다가올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벤치에 복귀할 전망이다.

2012-13시즌, 팀 역사상 최고의 전반기를 보낸 바르사는 팀의 수장 빌라노바가 귀밑샘 종양 재발로 수술을 받게 되며 어려움에 봉착하는 듯했다. 바르사 수뇌부는 최악의 경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빌라노바의 사임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하지만 빌라노바의 재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빌라노바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빌라노바는 수술을 받은 지 2주도 되지 않아 팀 훈련을 관전할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다. 그리고 그가 다가올 에스파뇰과의 더비 경기에서 복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빌라노바를 대신해 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는 호르디 로우라 수석 코치는 언론을 통해 "빌라노바는 다가올 에스파뇰전에 벤치에 앉을 것이다. 그는 아직 치료를 받는 중이고, 이는 길고 고된 과정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빌라노바가 예상보다 빨리 팀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전반기에 훌륭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바르사는 흔들림없이 그동안 해왔던 대로 경기를 치르고 또 승리하면 된다"며 훌륭한 전반기를 보낸 팀이 주변의 여러 사건에 굴하지 않고 꾸준함을 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초 로우라 대행이 6주간 티토 빌라노바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 것이라 알려졌으나, 예상 기간의 절반도 되지 않아 빌라노바가 팀에 복귀했다. 아직 빌라노바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완전히 넘겨받을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르사는 빠르게 팀 분위기를 추슬러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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