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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스완지 시티 공격 자원 미겔 미추, 셀타 비고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가 오는 2월 A매치 데이에서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반기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선수는 다름 아닌 스완지 시티의 미추다. 미추는 현재 13골을 득점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으며, 팀은 승점 24점으로 중위권에 안착해있다.

미추와 더불어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또 한 명의 스페인 선수는 셀타 비고의 아스파스다. 아스파스는 지난 시즌 23골로 셀타 비고의 승격을 이끈 데 이어 올 시즌 1부리그에서 6골로 팀 내 득점 선두에 오름과 동시에 팀의 중위권 도약을 이끌고 있다.

'세계 최강'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스페인은 그동안 사실상 고정된 멤버 구성으로 강력함을 유지해 왔다. 최근 새로이 뜨겁게 주가를 올리는 선수들의 등장은 분명 스페인에 큰 이득으로 작용함이 틀림없다.

스페인은 오는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진다.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미추와 아스파스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선수를 대표팀에서도 활용할 뜻을 전했다.

미추와 아스파스는 공교롭게도 한국 해외파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어 이 두 선수의 성장은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반가운 얼굴'들이 이제 국가대항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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