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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게르트 뮐러의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리오넬 메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메시는 10일(한국 시각)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 리가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를 통해 40년 전 게르트 뮐러가 세운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인 85골을 넘어 2012년의 86호 골을 터트렸다.

최근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득점 신기록 경신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메시지만, 그는 부정적인 예상을 비웃듯 이내 경기에 나서 두 골을 성공시켰다. 메시의 팀 동료 피케는 그를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피케는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메시는 불가사의한 존재다. 그에게 한계란 건 없어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엄청난 결과를 기억해야 한다. 메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시의 위대함'을 증언했다.

메시에게 찬사를 건낸 동료는 피케 뿐만이 아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또한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가 위대한 기록을 넘어서 기쁘고, 그가 올해 안에 더 많은 골을 넣길 바란다"며 메시가 만들어 갈 새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골을 넣는 능력에 있어서 역사상 최고란 평가를 받아온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넘어선 메시에 대해 전 세계 언론과 선수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제 메시가 세울 새로운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에 모두가 주목해야 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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