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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림 벤제마는 최근 불거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행 루머를 부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벤제마보다 곤살로 이과인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주고 있다. 팀 내 입지가 좁아진 벤제마를 둘러싸고 그가 PSG행을 고려한다는 소문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만 해도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다. 그의 동료 이과인도 준수한 활약을 이어온 게 사실이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벤제마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다재다능한 모습에 좀 더 무게를 싣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벤제마는 저조한 활약으로 이과인에 밀려 벤치에서 대기하는 일이 잦아졌다.

벤제마는 프랑스 방송사 TF1의 축구 방송 '텔레풋'을 통해 "현재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이며, 여길 떠나고 싶지 않다. PSG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같은 훌륭한 선수를 영입했지만, 아직 세계 최고 명문 구단 반열에 오르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최근 제기된 PSG 이적설에 반박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시즌보다 내가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선수생활 내내 항상 경쟁에 놓여있었다. 이를 이겨내고 경기에 출전해 많은 골을 기록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나는 이 곳에서 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지금 상황에 낙담하지 않고 다시금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표출하기도 했다.

벤제마는 올 시즌 팀이 치른 16경기에서 단 7번 선발 출장에 그치고 있다. 교체 출전까지 포함한다면 15경기에 나선 터라 꾸준히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볼 순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그의 입지가 좁아졌음을 부정할 순 없다. 반면 그의 포지션 경쟁자 이과인은 10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벤제마보다 세 골 많은 8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은 이과인이 7골, 벤제마가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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