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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바르셀로나(바르사) 축구의 근간을 마련한 전 감독 요한 크루이프가 현 감독인 티토 빌라노바가 팀을 잘 이끌고 있지만, 아직은 확실한 검증을 받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까지 팀을 지휘하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건강 악화로 물러나면서 수석 코치를 맡고 있던 빌라노바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해 2012-13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 들어 바르사는 프리메라 리가에서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3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지만, 상대에 많은 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 또한 노출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크루이프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일이 잘 풀리고 있는데, 이는 예상했던 대로다. 빌라노바는 바르사라는 팀과 선수들 모두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과르디올라가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도록 도왔던 인물"이라며 빌라노바가 성공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곧이어 "지금은 빌라노바를 감독으로서 평가할 때가 아니다. 일이 잘못되기 시작하고 위기가 찾아오면 그때야말로 감독의 능력을 알 수 있다"며 빌라노바에게도 검증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셀틱을 상대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둔 바르사는 오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각)에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프리메라 리가 9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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