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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프리메라 리가의 득점왕 경쟁을 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프리메라 리가 다섯 경기에서 일곱 골을 득점하는 괴력을 선보이면서 메시, 호날두를 제치고 다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그러나 그는 득점왕이라는 개인 타이틀에는 관심이 없다며,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가 최대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스페인 언론 'AS'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나 메시와 경쟁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저 골을 넣어 팀을 돕고 싶을 뿐이다. 시즌이 끝날 때 상황을 두고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만이 아니라 프리메라 리가의 열아홉 팀 모두와 경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팔카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는 시즌 초반 4승 1무의 좋은 성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이어 프리메라 리가 2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10월 1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각)에는 에스파뇰과의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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