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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스페인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의 100번째 A매치 출전보다 다비드 비야의 복귀가 더 기쁘다고 전했다.

스페인은 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폰테베드라에서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토레스는 이 경기를 통해 A매치 100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스페인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토레스는 경기 후 스페인 공영 방송 'TVE'와의 인터뷰에서 "100번째 A매치는 큰 의미를 갖는 기록이다. 이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축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나는 A매치 100경기 출전보다도 나의 친구 비야가 스페인 대표팀에 돌아왔다는 사실이 더욱 기쁘다"며 비야가 부상에서 회복한 것을 축하했다.

비야는 지난해 12월 클럽 월드컵에서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입은 이후 열 달 만에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 날 경기 후반 8분 토레스 대신 교체투입되며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비야는 경기에 투입된 지 10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A매치 52호 골을 기록했다

비야는 "다시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시금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싶다"며 스페인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스페인은 12일 새벽 조지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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