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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버지의 인터뷰 진화에 나섰다.

팔카오는 지난여름 포르투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뒤 50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득점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특히 유로파 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첼시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팔카오는 '인간계 최강'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명문 클럽들이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팔카오의 아버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팔카오는 항상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어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첼시를 좋아했고, 프리미어 리그의 빅클럽에서 뛰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첼시 이적설이 힘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팔카오의 아버지는 곧이어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는 "내 아들의 꿈은 레알 마드리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레알을 동경해왔다."라고 말을 했다.

문제는 레알이 아틀레티코와는 매우 격렬한 라이벌 관계라는 점에 있다. 이에 팔카오는 급하게 사건 진화에 나서며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목표는 아틀레티코에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이 외에 나는 콜롬비아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진출하는 생각밖에는 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구엘 앙헬 길 마린 아틀레티코 단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재정 위기로 모든 팀이 스타 선수를 팔아야 했다. 프랑스, 러시아 그리고 잉글랜드의 두 팀까지 총 네 팀이 팔카오를 원했지만, 우리는 재정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팔카오를 떠나보내지 않았다."라며 실제로 팔카오에 대한 이적 제의가 들어 왔음을 시사한 바 있다.

과연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팔카오가 팀을 떠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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