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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미드필더 사비는 사실상 이미 감독의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패스 마스터'라 불리는 사비의 나이는 올해로 32세. 아직 은퇴하기엔 사비의 기량이 너무도 눈부시지만, 혹자는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축구'를 가능케 하는 그가 펩 과르디올라 전 감독의 뒤를 잇는 '아름다운 축구'를 선호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델 보스케 감독 역시 동의했다. 그는 이미 사비의 역할은 '필드 위의 감독'이나 다름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델 보스케 감독은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나는 사비가 지도자로서 갈 길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사비는 필드 위에서 감독의 연장 선상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로부터 훌륭한 교육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델 보스케 감독은 "현재 사비의 장점이 바르셀로나를 만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한 뒤, "나는 사비는 믿는다. 그는 지식이 풍부하며 친근함까지 겸비하고 있다"며 제자가 지도자로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델 보스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오는 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12일 그루지야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9조 예선 1차전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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