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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르셀로 비엘사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이 팀의 주축으로 꼽히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하비 마르티네스가 이적을 원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못 박았다.

요렌테와 마르티네스는 빌바오의 전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원이다. 최전방 공격수 요렌테가 빌바오의 공격을 이끈다면, 마르티네스는 중원과 중앙 수비를 오가며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빌바오는 두 선수가 올여름 나란히 이적을 요구하고 있어 난감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고집스러운 태도로 유명한 비엘사 감독의 존재가 팀의 주축인 두 선수를 몰아내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비엘사 감독은 요렌테와 마르티네스의 이적 요구는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를 통해 "구단이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비엘사 감독은 "나는 직접 요렌테와 마르티네스에게 이적을 원하는 이유가 나 때문이냐고 물었고, 그들은 단호히 아니라고 대답했다"며, "만약 그들이 이적을 원하는 이유로 나를 지목했다면, 나는 이에 대한 책임을 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바오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5로 패했다. 이적을 추진 중인 요렌테와 마르티네스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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