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처럼 한 팀에서 '장기집권'을 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86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지휘봉을 잡아 25년 넘게 장기 집권을 이어오고 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덕분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가장 많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명문으로 발돋움했다.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하나로 불리는 무리뉴는 능력만큼은 확실한 감독이지만, 퍼거슨처럼 한 팀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그는 FC 포르투,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며 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무대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페인 언론 'AS'와의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을 따라하기는 어렵다. 미션 임파서블이다. 난 레알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게 계약한 것은 4년만 있으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속해서 승리하고, 내가 보기에 환상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정체성을 갖춘 팀을 만들어내는 것이 내 목표"라며 레알에 머무는 동안에도 이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무리뉴 감독이 취임 3년째를 맞이한 레알은 2012-13 시즌 개막전에서 발렌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는 24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각)에는 숙적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수페르 코파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수원전… FC 서울의 흑역사
[웹툰] 해외파스타툰: 믿음과 배신
아스날, 판 페르시의 부재 드러내다
'스완셀로나' 기성용에게 적합한 팀
아자르, 프리미어 리그의 새 아이콘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개막 앞둔 EPL, 우승팀은 어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