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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호수 우루티아 빌바오 회장은 페르난도 요렌테(27)를 영입하려면 계약서의 이적 조항대로 3,600만 유로(약 501억 원)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요렌테는 04/05 시즌에 빌바오에서 데뷔했고, 8시즌 동안 297경기에 출전해 110골을 넣었다. 또한 요렌테는 지난 시즌 스페인 국왕컵과 유로파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빌바오는 두 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요렌테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요렌테는 2013년에 빌바오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고, 빌바오가 요렌테에게 재계약을 위해 연봉으로 45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요렌테가 이를 거절하면서 요렌테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수 우루티아 빌바오 회장은 'ESPN'을 통해 "우리는 요렌테가 팀에 남아주길 바라며 계속 설득했고, 요렌테는 EURO 대회가 끝나고 답변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요렌테는 우승 경쟁을 하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며 재계약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셀링 클럽이 아니므로 다른 구단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다. 요렌테를 데려가려면 계약서에 나와 있는 대로 3,600만 유로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며 이적료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한편, 빌바오는 바스크 순혈주의를 내세우며 오직 바스크족의 피가 흐르는 선수만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빌바오가 요렌테의 대체자를 어떻게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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