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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마누엘 요렌테 발렌시아 회장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유망주 빼가기가 도를 넘어섰다고 분노했다.

바르사는 세계 최고의 유소년 시설로 손꼽히는 '라 마시아'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을 양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세계 곳곳의 유망한 어린 선수들을 스카우트해 데려오며 대한민국 선수들 중에서도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가 '라 마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바르사가 발렌시아 소속의 유망주 엔릭 마르티네스(10)와 아벨 루이즈(11)를 영입해 발렌시아가 분노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요렌테 회장은 불쾌함을 호소하며 그정도의 빅클럽이 도대체 왜 자신들의 잠재적인 선수 자원까지 빼내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요렌테는 'COM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르사에 매우 화가났다. 대체 그들이 왜 우리 팀에서 10살과 11살의 선수를 빼내가야만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르사는 발렌시아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요렌테는 이번 사건이 알바의 협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렌테는 "유소년 선수들 문제와 호르디 알바의 이적건은 완전히 별개다."라며 현재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알바에게 관심을 가진 팀은 바르사다. 우리는 단지 그들의 협상에 응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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