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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형석 기자 = 비야레알 공격수 쥐세페 로시(25)의 에이전트가 그 동안 로시에게 관심을 나타내 온 여러 팀들을 향해 러브콜을 호소했다.

강등 철퇴를 맞은 비야레알과 쥐세페 로시가 '진퇴양난'의 입장에 놓였다. 강등된 비야레알은 고액 연봉자인 로시를 어떻게든 팔아넘겨야 하는 반면, 무릎 십자인대 부위에 또 다시 부상을 당한 로시는 내년 3월에나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을 프리메라리가가 아닌 세군다리가에서 보내야 하는 비야레알은 대폭의 연봉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그로 인해 주축 선수들 대부분을 이적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로시의 경우 다음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할 수밖에 없는데다, 얼마나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조차 장담할 수 없어 여러 팀들의 관심이 모두 수그러든 상태다.

로시의 에이전트는 이미 유벤투스가 사실상 관심을 접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나폴리의 경우는 아직 '묵묵부답'이다. 결국 비야레알은 올 여름에 로시를 팔지 못하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팀 내 최고액 연봉을 지불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셈이다.

이에 로시의 에이전트는 "그 동안 로시를 노리던 팀들에겐 도리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야레알은 그 동안 주장해 온 이적료와 큰 차이가 있는 금액으로 협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로시는 여러 팀들에게 매력적인 영입대상이 될 수 있다" 라고 주장한 이후, "내년 3월까지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미래를 내다본다면 로시 영입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로시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로시는 비야레알과 2016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 동안 로시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한화 296억원) 가량으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비야레알은 세군다리가 강등 및 로시의 부상 2연타로 인해 이보다 훨씬 낮은 금액의 오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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