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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더기 프리드먼 볼튼 원더러스 감독이 수많은 이적설에도 팀에 잔류시킨 이청용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청용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블랙풀과의 2013-14 잉글리시 챔피언십 11라운드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73분 교체 출전하며 약 17분간 활약하는 데 그쳤다.

볼튼 또한 이날 블랙풀과 0-0 무승부에 그치며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프리드먼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 '더 볼튼 뉴스'를 통해 "이청용, 크리스 이글스, 그리고 데이비드 은고그를 일부러 (블랙풀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감독은 "그러나 세 선수 모두 어떤 상대를 만나도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리드먼 감독은 블랙풀전 이후 단 사흘 만에 열리는 버밍엄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청용 등 몇몇 주전 선수들을 블랙풀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볼튼은 올 시즌 열 경기를 치르고도 여전히 5무 5패로 단 1승도 하지 못한 상태다 볼튼은 오는 5일 오후 버밍엄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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