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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토트넘이 클럽 공식 트위터 계정의 메인 이미지에서 에이스 가레스 베일의 사진을 지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가레스 베일의 영입에 모든 것을 몰방하고 있다. 이미 유럽 현지 언론은 레알이 1억 유로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토트넘에 제의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지난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세계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액수다.

여전히 토트넘은 베일이 판매 불가한 선수라고 강조하며 완강한 자세로 저항하고 있다. 그럼에도 베일 역시 공공연하게 레알 행을 밀어붙이고 있어 조만간 초대형 이적이 성사되리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클럽의 공식 트위터 계정 이미지에서 팀의 에이스인 베일의 사진을 빼 시선을 집중시켰다. 본래 이 메인 이미지에는 가레스 베일이 왼쪽에 있었고 클린트 뎀프시가 오른쪽에 있었다. 현재는 이 사진이 무사 뎀벨레와 애런 레논으로 바뀐 상태다.

물론 뎀프시가 시애틀 사운더스로 이적한 가운데 토트넘이 별다른 의미 없이 베일의 사진도 함께 교체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AS'는 이러한 토트넘의 행동이 베일의 이적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유추하기도 했다.

과연 다음 시즌 베일이 어느 클럽에서 활약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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