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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스완지 시티 감독 미카엘 라우드럽은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에 미겔 미추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의아해했다.

2012-13시즌을 빛낸 선수를 꼽는 'PFA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와 마이클 캐릭,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 첼시의 후안 마타와 에당 아자르,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6인 명단에 포함됐다.

스완지 감독 라우드럽은 팀의 에이스 미추가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미추가 마땅히 올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라우드럽은 "모든 감독은 자신의 선수가 수상 및 후보 선정의 영예를 안길 바란다. 나도 마찬가지"라며 미추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되지 않은 데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이어 "중위권 팀에서 스무 골 이상을 넣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도 데뷔 시즌에 말이다. 미추는 충분히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며 미추의 활약이 인정받지 못한 데에 반감을 드러냈다.

미추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에 출전해 21골 4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캐피털 원 컵 우승에 일조하며 다가올 시즌 유로파 리그에 나서게 됐다. 그를 제치고 포함된 후보들의 면면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라우드럽 감독의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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