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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2012/13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PFA(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후보 6인이 발표됐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여섯 명의 선수가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서 수상자를 결정하기에 더욱 값진 상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름은 로빈 판 페르시다.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수상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단한 이후 팀을 줄곧 리그 선두로 이끄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2년 연속 수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0/11시즌 수상자인 가레스 베일도 후보에 올랐다. 베일은 이번 시즌 들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리게 하는 움직임과 득점력으로 기량이 무르익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첼시에서는 화려한 공격형 미드필더 진영에서 두 선수가 후보로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후안 마타와 에당 아자르다. 첼시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마타는 2년 차 징크스조차 없이 첼시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으며 아자르는 데뷔 시즌임에도 폭발적인 활약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버풀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도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한 움직임에 비해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 수아레스는 현재 리그 2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며 약점을 보완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꾸준함 면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후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맨유의 중원사령관 마이클 캐릭이 후보에 올랐다. 캐릭은 중원에서 안정적인 파트너가 없음에도, 노련해진 경기 운영으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성장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후보로는 베일과 아자르를 비롯해 웨스트 브롬에 임대 중인 첼시 소속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맨유의 공격수 대니 웰벡,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게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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