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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가레스 베일의 계약에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좌절시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가레스 베일은 올 시즌 비로소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27경기 17골을 기록하고 있고 중요한 승부처마다 골을 넣어 영웅 본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베일을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견주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 현지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 클럽들이 베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면서 토트넘과 협력 관계를 맺었고 베일을 영입하는 데 있어 우선권까지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베일 역시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었지만, 당장 팀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우선이라고 밝혀왔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클럽 기록을 세울 정도로 한때 승승장구를 했다. 당시 토트넘은 3위까지 올랐었지만,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연이은 부상으로 승점을 잃으면서 현재는 5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토트넘은 4위인 첼시와 승점은 같지만 한 경기를 더 치렀고 골 득실에서 크게 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베일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일은 챔피언스 리그 무대 복귀를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재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고 한다. 이는 4천5백만 파운드에 이른다고.

과연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달성함과 동시에 베일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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