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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왼쪽 측면 수비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가레스 베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공격수라고 말했다.

베일은 지난 2007년 토트넘에 처음 합류했을 때만 해도 왼쪽 측면 수비수였다. 특히 대다수 국내 축구 팬들은 그를 당시 토트넘에 있던 이영표와 주전 경쟁을 펼쳤던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6년이 지난 현재 베일의 공격력은 몰라보게 발전했다. 올 시즌 베일은 토트넘에서 20골을 기록 중이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베일을 측면 수비수는 물론 측면 미드필더, 처진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 기용하며 그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 '더 데일리 미러'를 통해 "최근 베일의 활약을 볼 때 그는 공격수로 뛸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일은 공격수 자리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선수"라고 밝혔다.

이어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베일이 공격수로 뛰는 경기가 많아질수록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를 공격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일은 올 시즌 왼쪽 미드필더로 스물다섯 경기에 출전했으나 처진 공격수 위치에서도 여덟 경기에 나섰다. 그는 처진 공격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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