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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미추가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도 스완지 시티를 이끌어달라고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에게 부탁했다는 소식이다.

스완지는 25일 새벽(한국 시각)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브래드포드 시티를 5-0으로 대파하고 창단 101년 만에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라우드럽 감독의 주가는 하늘을 찌르고 있고 첼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대표 명문 클럽들이 모두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레알의 한 팬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72%에 달하는 팬들이 라우드럽을 후임 감독으로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완지는 남은 리그 일정에는 상관없이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에 미추는 라우드럽 감독에게 다음 시즌에도 팀을 유럽에서 이끌어주기를 부탁했다고 고백했다.

미추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난 뒤 라우드럽 감독에게 다가가 이제 다음 시즌 우리도 유럽에 나가게 됐으니 팀에 남아달라고 부탁했다. 라우드럽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다른 클럽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반드시 남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미추는 이어 다음 시즌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하며 "우리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유럽 대회에도 나가는 만큼 더욱 뛰어난 팀을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추 역시 올 시즌 총 21골을 넣으며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에도 미추와 라우드럽 모두 스완지 시티에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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