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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QPR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유 서포터들은 마이클 캐릭과 폴 스콜스를 비교하는 응원 구호를 외쳤다.

맨유는 24일(한국 시각) 열린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하파엘 다 실바와 라이언 긱스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승점 68점으로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와 12점의 승점 격차를 유지하며 우승이 유력시 된다.

이날 경기서 맨유 팬들은 팀의 미드필더 캐릭이 공을 잡을 때,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응원 구호를 외쳐 화제를 모았다. 맨유 팬들은 캐릭을 향해 '그(캐릭)가 스콜스가 아니라니, 믿을 수 없어'라며 캐릭의 활약을 팀의 레전드 스콜스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에 캐릭은 "스콜스는 팀의 레전드다. 그와 비교대상이 된 것 자체로도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듣기 좋은 노래였다"며 팬들이 그에게 보낸 구호에 흡족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스콜스와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면서 배우는 게 참 많다. 그가 이 사실을 알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가 뛰는 모습을 내 플레이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곤 한다"며 '전설' 스콜스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캐릭은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33경기(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팀의 리그 선두 질주 및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맨유 팬들은 캐릭이 스콜스의 뒤를 잇는 맨유 중원의 새로운 심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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