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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은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선수들의 활약에 행복함을 밝혔다.

스완지는 25일 새벽(한국 시각)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스완지는 지난 1912년 창단 이래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새롭게 역사를 썼다.

특히 라우드럽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고, 두 골을 넣어 해트트릭 욕심을 내던 네이선 다이어를 교체할 정도로 철저하게 승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는 경기가 끝난 뒤 팀 역사상 첫 우승을 선물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기뻐했다.

라우드럽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자랑스럽다. 브래드포드는 캐피탈 원 컵에서 아스날, 아스톤 빌라와 다른 강팀들을 모두 꺾은 클럽이었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나는 오늘 우리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은 것이 중요했다며 "브래드포드 시티는 대회를 치르면서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 단 한 번도 선제골을 내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첫 골을 넣기 위해 빠른 속도로 많이 움직였다. 오늘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를 치렀다."라고 설명했다.

라우드럽은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감독으로서 우승은 처음이라며 "첫 트로피는 항상 특별하다. 그리고 다음 시즌 우리는 유럽에서 뛴다.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막아내며 팀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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