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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팀 동료 페르난도 토레스가 계속해서 골문 앞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며 그의 골 침묵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첼시 공격수 토레스는 시즌 내내 골 결정력에 관해 수많은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토레스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첼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골을 기록 중이지만, 전방 원톱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 100번의 슈팅을 때린 것에 비하면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레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열린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도 수많은 골 기회를 무산시키며 다시금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첼시 골키퍼 체흐는 토레스에게 단지 운이 따라주지 않을 뿐이라며 머지않아 그가 다시금 골을 터트릴 거라며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체흐는 '데일리 미러'를 통해 "공격수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가 골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스트라이커가 골을 원한다면 스스로 골 기회를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 토레스는 계속해서 골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토레스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라하전에서)토레스가 박스 안에서 보여준 움직임과 타이밍에는 문제가 없었다. 단지 그가 골문을 흔들지 못했을 뿐이다. 토레스가 계속해서 이런 기회를 잡는다면 머지않아 다시금 골망을 흔들게 될 거다. 우리 팀원들 모두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원하고, 서로 도와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모두가 토레스를 지지하고 있으며 그가 골가뭄에서 벗어날 거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토레스는 라파엘 베니테스 부임 후 7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듯했으나, 이후 14경기서 단 한 골만을 득점하는 데에 그치며 공격수로서 아쉬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는 24일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이 경기서 토레스가 그 간의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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