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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토트넘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아스널을 떠난 뒤 지역 라이벌 토트넘에 입단한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최종성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북런던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은 현재 나란히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그 4, 5위에 올라있다. 4위 토트넘은 5위 아스널에 승점 4점을 앞서있다.

3월 3일 치러지는 북런던 더비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스널 출신의 토트넘 공격수 아데바요르가 토트넘이 반드시 아스널보다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데바요르는 '텔레그라프'를 통해 "토트넘과 아스널 사이의 라이벌 관계는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내가 아스널 소속일 때는 그들을 위해 골을 넣는 게 임무였지만, 지금은 그 반대 상황이며, 이와 더불어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4위 내로 진입시키는 것 또한 나의 할 일이다. 우리는 아스널보다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기회를 잡았다"며 그동안 줄곧 라이벌 아스널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안았던 토트넘이 올해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시즌, 우리는 시종일관 아스널에 앞서 가다 시즌 막판 추격과 역전을 허용했다. 우리는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불운까지 안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를 것이다. 내가 토트넘을 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며 아스널을 넘어서야 하는 이유를 덧붙이기도 했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전반기 열린 북런던 더비에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토트넘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10분도 안되어 퇴장을 당하며 토트넘의 경기 운영에 큰 어려움을 안겨 주었고 팀은 2-5로 역전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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