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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에버튼의 마루앙 펠라이니는 프리미어리그 심판들이 자신에게 너무도 엄한 판정을 내린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펠라이니는 지난 12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서 상대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를 머리로 들이받아 3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다. 에버튼은 펠라이니의 징계 때문에 중요한 박싱데이 기간 중 전력에의 큰 손실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했다.

징계 기간을 마치고 다시금 경기에 나서고 있는 펠라이니는 징계 복귀 후 6경기에서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장징계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많은 카드를 받는 건 프리미어리그 심판들이 자신에게 유독 지나친 판정을 내리기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펠라이니는 '더 선'을 통해 "상대 수비수들은 내 다리와 머리를 향해 아주 거친 행동을 한다. 내가 이를 그저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은가"라며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로부터 심판들이 자신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만일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서 심판이 제대로 판단을 내렸다면 나는 결코 출장정지 징계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스토크 선수들은 시종일관 내 셔츠를 잡고 온갖 반칙을 퍼부었다. 경기는 분명 매우 거칠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그만한 징계를 받을만한 행동을 하진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지난 12월 스토크전 이후 내려진 출장정지 징계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펠라이니는 덧붙여 "심판들이 나에게 특히 더 가혹한 판정을 내리는 건 분명하다. 심판들은 매번 나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이는 경기를 치르는 내게 공포로 다가온다"며 심판들이 자신을 주시하는 현 상황에 관한 불만을 전하기도 했다.

펠라이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6번의 경고를 받으며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카드를 받은 선수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128차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33회의 경고와 한 차례 퇴장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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