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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말라가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대리인은 첼시가 차기 감독직과 관련해 자신의 고객에게 접촉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시즌 도중 지난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를 경질하고 임시 감독으로 라파엘 베니테스를 선임했다. 첼시는 베니테스가 팀을 잘 이끈다면 그에게 정식 감독직 제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봤을 때, 첼시가 그에게 정식 제의를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근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다시금 스탬포드 브릿지로 불러들이기를 원한다고 전해졌다. 첼시는 무리뉴 외에도 다른 이름있는 감독들에게 차기 감독직 관한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한 거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말라가를 라 리가 4위에 올려놓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페예그리니 감독은 최근 첼시가 그에게 감독직을 문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첼시 감독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페예그리니의 에이전트, 헤수스 마르티네스는 칠레 언론 '엘 메르큐리오'를 통해 "페예그리니는 현재 말라가와의 계약을 이행 중이며, 4월 혹은 5월은 되어야 그의 거취에 관해 분명한 대답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우리는 현재의 계약에 충실하길 원하지만, 정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불과 15일 전 우리는 로마로부터 제의를 받기도 했다"며 현재 페예그리니 영입을 두고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첼시를 비롯한 많은 구단이 페예그리니 감독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제의가 온 적은 없다. 페예그리니는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며 당장 올 시즌은 아니지만, 조만간 페예그리니가 새로운 팀으로 떠날 것이란 뜻을 내비쳤다.

페예그리니는 현재 재정 위기로 인해 수많은 스타 선수를 이적시켜야 했던 말라가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와 라 리가 모두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비야레알, 레알 마드리드를 훌륭하게 이끌었던 페예그리니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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