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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첼시로 복귀한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이 리버풀 시절 함께 몸담았던 페르난도 토레스의 부진은 구단의 잘못 때문이라고 밝혔다.

토레스는 올 시즌에도 주변의 비난에 시달리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첼시에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7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여전히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웨스트햄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복귀한 베나윤은 오랫동안 함께 뛰어온 토레스의 경기력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베나윤은 토레스의 부진은 첼시가 그에게 너무나 많은 부담을 지웠기 때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베나윤은 "리버풀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오른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정말 놀라운 선수였다. 그시절, 그에게 패스를 건내면 당연히 골을 기대할 정도였다"며 과거 토레스가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던 선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토레스는 첼시에선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그는 벤치와 선발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좀처럼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50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는 그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첼시는 부담을 느끼던 토레스를 잘 다루지 못했다"며 토레스의 부진은 첼시가 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레스는 첼시 입단 후 치른 134경기서 단 25골밖에 득점하지 못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올 시즌 이 중 15골을 기록해 자신감 회복 가능성을 내비치긴 했지만, 리버풀에서 142경기에 나서 82골을 기록하던 활약에는 비할 바 못 되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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