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잉글랜드의 '악동' 죠이 바튼은 알코올 중독으로 건강이 악화된 축구 영웅 폴 개스코인을 후원하는 일부 연예인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폴 개스코인은 지난 90년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천재적인 미드필더였다. 그는 선수 생활 당시에도 여러 기행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으며 은퇴 이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최근에는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기도 했다. 개스코인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극심한 금단 증상 때문에 병원에 이송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잉글랜드 내 각계각층 인사들과 축구 선수들이 개스코인의 후원에 나섰고, 많은 기부금까지 모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바튼은 몇몇 유명인들이 개스코인을 이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끌어 올리려 하고 있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몇몇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배알이 꼴린다."라고 적은 뒤 "돈을 후원한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이 좋은 의미에서 한 행동일 뿐이라고 뿌듯해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죽어가는 사람을 이용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했을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바튼은 이들을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들에 비유하기도.

한편, 바튼은 올 시즌 초반 QPR 시절 받은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복귀한 이후 쭉 좋은 활약을 펼치다 지난 낭시와의 일전에서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첫 레드 카드를 받았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손흥민, 계속되는 이적설!
[웹툰] 라 리가 세뱃돈의 화신은?
[웹툰] 로스타임 96 다렌의 약점
손흥민-루디 투톱, 유럽을 꿈꾼다
손흥민 포함… 1월 아시아 베스트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1월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