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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케니 달글리시가 리버풀을 이끌던 시절, 그의 수석 코치로 일했던 스티브 클라크 현 웨스트 브롬위치(이하 WBA) 감독은 달글리시가 영입한 선수들이 리버풀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글리시는 로이 호지슨 감독에 이어 18개월간 리버풀을 이끌었다. 달글리시가 부임한 기간에도 리버풀은 좀처럼 '빅4'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고 달글리시는 결국 경질됐다.

스완지 시티를 이끌던 브랜던 로저스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리버풀은 2012-13 시즌 초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며 리버풀은 전보다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계속해서 순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올 12일(한국 시각) 리버풀과 경기를 치른 WBA의 감독 클라크는 달글리시 감독 부임 시절 리버풀의 수석 코치직을 역임했다. 그는 안필드 방문을 앞두고 과거 '비난의 대상'이었던 달글리시의 영입이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클라크는 "스튜어트 다우닝, 조던 헨더슨, 호세 엔리케는 달글리시 감독 시절 '실패작'으로 분류되던 선수들이다. 하지만 지금 이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루아스 수아레스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훌륭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달글리시가 영입한 선수들이 현재 리버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크는 리버풀이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라고 덧붙였다.

클라크 감독이 이끄는 WBA는 전반기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당시 시즌 개막전의 경기력과는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버풀이 이번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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