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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노장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올 시즌이 끝나도 계속해서 팀에 머물길 원한다고 전했다.

퍼디낸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열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290경기에 나선 퍼디낸드는 올 시즌 팀이 부상으로 인한 수비수 부족 문제에 처한 가운데, 19경기에 나서 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확실히 이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고 여겨지는 퍼디낸드지만, 여전히 팬들은 퍼디낸드에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퍼디낸드 역시 계속해서 '맨유맨'으로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퍼디낸드는 "당연히 계속해서 맨유에서 뒤고 싶다. 여전히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구단이며 여전히 내 몫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계속 머무르길 원한다"며 여전히 맨유 소속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나는 수순을 밟는 게 당연하다. 바라건대 계속해서 내가 맨유에 도움을 주는 선수이길 바란다. 아직 팀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지만, 긱스나 스콜스와는 달리 내게 특혜를 달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들처럼 나도 매년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팀 내에 필 존스,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 네마냐 비디치 등의 중앙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어, 갈수록 퍼디낸드의 입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퍼디낸드는 자신의 역할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계속해서 팀에 남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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