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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AC 밀란(이하 밀란)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생활을 마무리 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잉글랜드는 축구 외에 모든 것이 '별로'였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랜 협상 끝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탈리아로 돌아간 발로텔리는 2년 반 동안의 지난 잉글랜드 생활을 되돌아보며 프리미어리그의 높은 수준은 인정했지만, 그 외에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발로텔리는 잉글랜드 생활에의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선 무엇보다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이해해 준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동료들, 그리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한다"며 그동안 자신이 몸 담았던 맨체스터 시티에 관한 예의를 표했다.

하지만 이후 발로텔리의 발언은 그의 명성에 걸맞은 표현들로 가득했다. 그는 "잉글랜드 생활에서 좋았던 점은 내가 캐링턴 훈련장에 있을 때뿐이었다. 그 외에 모든 게 별로였다"며 운을 뗀 뒤, "무엇보다도 언론, 그리고 날씨, 음식, 사람들이 운전하는 방식. 정말 별로였다"고 덧붙였다.

발로텔리는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정말 환상적인 리그였다. 관중들의 열기, 그리고 경기장.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리그였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자신에게 더욱 익숙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왔다. 라이벌 인테르 밀란 출신인 발로텔리가 비교적 '좋은 동네'에서 다시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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