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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QPR이 과거 블랙번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QPR은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열중하고 있다. 이미 로익 레미, 탈 벤 하임과 윤석영을 영입한 가운데 해리 레드냅 감독은 중앙 수비수 한 명을 더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QPR 수비의 축을 맡아왔던 라이언 넬센이 곧 토론토FC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안톤 퍼디낸드 역시 터키로 임대됐기 때문이다.

애당초 레드냅은 풀럼의 주장 한겔란트를 노렸지만, 풀럼은 이들의 제의를 거절당한 바 있다. 이후 레드냅은 인터뷰에서 "나는 크리스토퍼 삼바를 좋아한다. 그는 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당장 그가 러시아를 떠날지 의문이다.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아직 우리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라며 삼바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그리고 골닷컴 영국은 결국 QPR이 삼바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했고, 그와 개인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삼바는 블랙번 시절 주장을 맡으면서 특유의 괴력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었다. 특히 그는 놀라운 제공권 장악력을 갖췄었고 유사시에는 공격수로 투입되어 많은 골을 넣기도 했다.

삼바는 지난 2012년 1월 아스날, 토트넘과 QPR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었고 이에 삼바는 블랙번에 이적 요청까지 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다. 그는 결국 러시아 무대로 진출했고 인종차별에 대한 위협 때문에 잉글랜드 복귀를 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QPR이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선수 영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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