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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석 코치 데이비드 플랫은 지난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부상당한 빈센트 콤파니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다가올 QPR전 출전은 어려울 거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26일(한국 시각)치러진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맨시티지만 팀의 주장 콤파니가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을 당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에 놓였다.

콤파니는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종아리 부상으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콤파니의 종아리 부상은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수 차례 걸쳐 단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빚어지고 있다.

맨시티의 수석 코치 플랫은 콤파니가 지난 스토크전 입은 부상 상태에 관해 "아마 당분간 콤파니가 경기에 나서진 못할 것이다. 아직은 그가 얼마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지에 관해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고, 부상 경과를 지켜본 뒤 발표할 예정이다. 확실한 건 QPR전 출전은 어렵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콤파니는 스토크 시티전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FA컵 5라운드에 진출했고,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내가 너무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내일부터 다시금 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번 부상이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님을 암시했다.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우수 선수 콤파니는 계속된 종아리 부상에 시달리는 와중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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