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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필 존스를 '존 테리를 넘어설 재목'이라고 언급하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2011년 여름 블랙번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존스는 이번 시즌 등 부상 탓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들어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금 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맨유는 존스를 영입할 당시 무려 1,6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퍼거슨 감독은 여전히 20살에 불과한 존스가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를 넘어서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테리는 대표팀 주장까지 맡았던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다.

퍼거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존스가 테리보다 많은 걸 갖췄다. 물론 테리는 엄청난 경험을 쌓은 수비수지만, 어린 시절에는 존스만큼 빠르지 않았다는 걸 그 자신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퍼거슨은 "게다가 존스는 어느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 빠르고 양 발 모두를 잘 쓰며, 경기 흐름을 잘 읽고 투지도 대단하다. 존스는 정말 잘하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실제로 존스는 중앙 수비는 물론이고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맨유 입단 이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중 하나로 활약해왔다. 앞으로도 존스가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장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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