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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에디터 = 해리 레드냅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감독은 FA컵에서 3부 리그 팀에 패한 뒤 선수들을 질타했다.

QPR은 27일(이하 한국시각) MK 돈스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2-4로 크게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주장 완장을 달고 나왔지만, 선발 라인업 중에 유일하게 교체로 물러났다.

QPR은 전반 4분 아르만드 트라오레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이후 강하게 반격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QPR은 전반 40분 라이언 로우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QPR은 후반에 골 사냥에 나섰지만, 후반 5분과 11분에 두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QPR은 후반 38분과 추가시간에 두 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너무 늦은 골이었다.

이에 레드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잉글랜드 골키퍼(로버트 그린), 맨유에서 온 파비우와 박지성, 레알 마드리드에서 온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뛰고 있다. 당연히 우리는 3부 리그 팀을 상대로 승리해야 했다.”라며 선수들을 질타했다.

이어서 그는 “그들은 내 방에 찾아와 우리에게도 출전 기회를 달라고 했다. 또한 다른 선수들도 그들이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그래서 출전시켰는데 그들은 기회를 날려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QPR은 30일 새벽 4시 45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QPR이 3부 리그 팀에 패한 충격을 딛고 맨시티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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