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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1999년에 이뤘던 트레블 우승의 신화를 이번 시즌에도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4점 차로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와 FA컵에서도 각각 16강과 32강에 오르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패배를 당하기도 했지만, 새해 들어서는 주장 네마냐 비디치가 돌아오며 수비 또한 안정을 찾기 시작해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세 개 대회 모두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고, 우승을 이뤄낼 선수단도 갖추고 있다. 이는 맨유의 모두에게 정말로 굉장한 일"이라며 성공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퍼거슨은 이어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붙는 것도 기대되고, FA컵에서도 웨스트 햄과의 재경기 끝에 풀럼과 32강에서 맞붙게 됐다. 1999년 트레블 우승을 해낼 때도 첼시, 아스널과 재경기를 치렀다"며 기분 좋은 우연을 환영했다.

마지막으로 퍼거슨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팀이 아주 강해졌다. 리오 퍼디낸드와 비디치는 리버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웨스트 햄을 상대로는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이 잘해줬다. 만일 모든 선수가 건강하기만 하면 맨유는 강력하다"며 성공을 다짐했다.

맨유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각)에 토트넘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반기 홈경기에서는 맨유가 2-3으로 패한 가운데, 원정에서는 설욕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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