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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스완지 시티의 측면 수비수 앙헬 랑헬이 스완지 지역 노숙자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큰 화제를 모았다.

2007-08시즌부터 '스완지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랑헬이 스완지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음식을 제공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랑헬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지역 샌드위치 가게의 남는 먹거리를 사들여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베풀었다.

랑헬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혹시 스완지 지역의 노숙자들이 어디에 머무는지 알고 있는 사람 없나요? 그들에게 음식을 베풀려고 하는데"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그의 수많은 팔로워들이 이 일에 도움을 주었다.

그는 더불어 "내게 이 아름다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MI55Y_28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도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행의 공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돌리기도 했다.

랑헬은 자신에게 도움을 준 수많은 팔로워들을 향해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이 일에 도움을 준 여러분 모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나와 내 아내는 단지 1시간 정도 운전을 했을 뿐인데,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고 덧붙였다.

랑헬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노숙자들이 배고픔 때문에 쓰레기통을 뒤지는 일이 안타까웠다고 전하며, 자신보다 자신의 아내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고 밝혔다.

얼마 전 부상에서 복귀한 랑헬은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 스완지의 순조로운 행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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