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승격팀 사우스햄튼이 나이젤 앳킨스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주중 첼시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사우스햄튼이 과감한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팀이 강등권에서 탈출해 15위를 기록 중인 상황이라 이번 결정은 다소 의외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은 앳킨스 감독이 장기적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공격으로 상승세를 타기도 했지만, 수비 조직력은 낙제점으로 리그 22경기에서 40골을 실점하고 있었다.

이에 시즌 초반부터 꾸준하게 감독 교체설이 제기됐고, 결국 스페인 무대에서 에스파뇰을 맡아 강등권의 팀을 10위로 끌어올렸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로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이 선수로도 활약했던 에스파뇰을 맡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는 초반부터 힘을 쓰지 못하고 최하위를 기록하자 지난 11월에 경질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에 스페인 축구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40세의 젊은 감독인 포체티노가 사우스햄튼과 함께 과거 에스파뇰의 돌풍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지 구 손 차, 활약을 부탁해!
[웹툰]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결과
獨 언론 "지동원, 1월 휴식기 위너"
램파드 측근 "LA 갤럭시와 합의 끝"
안첼로티 "PSG, 호날두 필요 없어"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분데스리가 후반기, 가장 관심이 가는 코리안리거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