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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에드윈 판데르 사르가 신입생 로빈 판 페르시(29)의 활약과 쉽지 않았을 이적 결심에 박수를 보냈다.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의 주장이자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왔지만,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맨유로 충격적인 이적을 감행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맨유에서도 판 페르시는 최고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이번 시즌 팀이 불안한 수비를 극복하고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질주하도록 돕고 있다.

판데르 사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FATV'를 통해 "판 페르시의 맨유 이적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아스널을 뒤로하고 오느라 논란도 있었고, 이적료도 상당했기에 그에게는 큰 변화였을 것이다. 그러나 판 페르시에게는 우승에 도전하려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판 페르시가 선택한 행선지인 맨유는 언제나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다. 맨유 선수들은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고도 또다시 우승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길 바란다"며 친정팀의 성공을 기원했다.

맨유는 17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각)에 웨스트 햄을 홈으로 불러들여 FA컵 64강 재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원정 경기에서 판 페르시가 추가 시간에 극적으로 동점 골을 터트려 재경기를 이뤄낸 가운데, 그가 다시 한 번 좋은 활약으로 맨유의 우승 도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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