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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에버튼 주장 필 네빌은 팀이 4위 내로 시즌을 마치겠다는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에버튼은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3~4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말 경쟁자 토트넘이 QPR과 무승부를 거둬, 4위 입성을 기대했지만, 에버튼 역시 스완지와 무승부를 거둬 승점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에버튼은 22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37점으로 첼시, 토트넘에 이어 리그 5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두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이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고 있어 5위 유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에 팀의 주장 필 네빌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그는 "에버튼은 4위권내 진입을 원한다. 단순히 4위에 오르는 데 집중하는 걸 넘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선 보다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 다른 팀들이 우리를 추격하는 걸 허용해선 안 된다. 긍정적인 자세로 다가올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스완지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가올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대부분 전반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버튼이지만 올 시즌엔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여세를 몰아 오랜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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