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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을 떠난 로빈 판 페르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판 페르시라는 사실에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다.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그는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마치 날개를 단 듯 더욱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16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판 페르시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스널의 벵거 감독의 심기가 편할 리 만무하다. 더군다나 아스널이 맨유에 무려 승점 18점이 뒤져있는 상황이기에 아쉬움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벵거 감독은 언론을 통해 "맨유가 우리보다 한참 앞서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판 페르시의 맨유 이적이 확정된 후 많은 이들이 맨유가 리그에서 더욱 강세를 이어갈 거란 점을 알고 있었다"며 판 페르시의 이적이 라이벌 맨유의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판 페르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선수 생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가 맨유를 위해 골을 넣고 있다. 판 페르시는 5, 6년 전보다 훨씬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항상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판 페르시가 엄청난 성장을 통해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에 올라있는 아스널은 지금까지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팀이다. 하지만 이 부문 선두 맨유보다 무려 14골이 뒤져있는 수치다. 판 페르시의 활약은 여러모로 아스널에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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