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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팀의 노장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와 재계약을 맺기 원한다고 밝혔다.

리버풀의 '원 클럽 맨' 캐러거의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된다. 캐러거는 팀에 이렇다 할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자신의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캐러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가 선발로 나선 경기는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전임 감독 케니 달글리쉬, 현 감독 로저스는 캐러거보다 다니엘 아게르, 마르틴 스크르텔을 중앙 수비 자리에 더욱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캐러거는 팀에게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면 더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갈 뜻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로지스 감독은 캐러거의 은퇴 가능성에 관해 "나와 캐러거는 그의 선수 생활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 이후 좀 더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확실한 건 나는 여전히 캐러거가 선수로서 리버풀에 큰 보탬이 된다는 점"이라며 그의 은퇴 발언은 시기상조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이어 "캐러거는 줄어든 출장 시간 때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가 충분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아직 몇 년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능력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캐러거는 자신의 선수 생활의 전부를 리버풀 소속으로 보냈다.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노리는 상황이나, 캐러거 본인은 리버풀이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 일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캐러거는 리버풀이 분명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계속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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