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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경기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를 향해 달려든 팬이 3년간 경기장 출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더비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짜릿한 명승부를 펼친 끝에 3-2 맨유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경기에 하나의 오점이 남았다. 한 맨시티 팬이 골을 자축하던 퍼디난드를 향해 동전을 던지고, 또 다른 팬은 경기장으로 난입한 것이다. 21세의 매튜 스톳은 경기장에 난입한 뒤 퍼디난드를 향해 곧장 달려갔고, 이를 본 조 하트 맨시티 골키퍼가 즉시 그를 저지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리처드슨 판사는 "나도 축구 팬이지만, 지나친 열정으로 도를 넘는 행동을 하면 이해받을 수 없다. 피고의 행동으로 맨유 팬들도 크게 흥분할 뻔했지만, 하트 골키퍼 덕분에 불상사를 피했다. 피고는 투옥되지 않는 게 행운"이라고 밝혔다.

스콧에게는 3년간 경기장 출입금지는 물론이고 3개월 통행금지, 120시간의 사회봉사, 145파운드(약 25만 원)의 벌금, 56일 투옥(집행유예 1년)까지 여러 처분이 내려졌다. 맨유 선수들을 향해 동전을 던졌던 팬들도 조사 결과에 따라 응당한 처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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